[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새해 들어서도 숲가꾸기로 발생한 땔감을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에 공급했다.
시는 지난 2월8일부터 3일간 지역 읍묜동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12가구에 이같은 땔감나무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땔감나무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양질의 목재를 지속적·효율적으로 생산·공급하는 산림으로 가꾸는 사업)에서 발생되는 폐목재다. 이 폐목재를 지역 불우이웃들의 땔감으로 공급한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작년 연말을 포함해 총123㎥(총 41가구)로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7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