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관광과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3월 말까지 화랑설화마을에 사진작품을 전시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 영천지부가 ‘영천의 보물을 사진에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제13회 영천관광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40점이다. 지난해 2월 17일부터 11월 21일까지 143점을 접수받아 1·2차 심사를 거쳐 11월 30일 최종 선정된 공모작품이다.
관광과는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담은 사진 작품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올해는 화랑설화마을, 보현산천문과학관 등을 포함해 10여 차례에 걸쳐 전시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사)한국사진작가협 영천지부가 올해도 ‘영천9경(九景)에 구색(九色)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응모 작품을 접수 중에 있다. 시 홈페이지 문화관광 코너 공지사항에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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