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25일 어린이 보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같은 챌린지는 지난달 1월6일 최기문 영천시장이 실시했고 2월 3일 이근우 영천경찰서장, 2월8일 김재훈 영천소방서장, 조상진 농협 영천시지부장 등이 릴레이 바톤을 받아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지목 참여 방식의 캠페인으로 지명을 받은 참여자는 캠페인 문구를 들고 있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상대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조영제 의장은 조상진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가했으며, 다음 주자로 권세경 대구은행 영천영업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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