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 ㈜인코아(대표 김동탁)가 2일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1,400만원 상당 검체 채취 키트 5천개를 영천시에 기부했다.
대구시 소재 ㈜인코아는 2014년 7월에 설립된 비전자의료기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작년 5월 말 코로나19 PCR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 기구와 검체 보관용 시약 생산을 하고있다.
이번 검체 채취 키트는 미국 FDA, 유럽 CE, 영국 NHS 등 해외인증을 획득하여 지난해 외교부 산하 KOICA를 통해 국내 최초로 검체채취키트를 네팔에 지원하였으며, 현재는 영국, 미국, 캐나다 등 6개국에 수출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7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