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김재훈)은 지난 5일 영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녹현)와 영천시 벽화봉사단 10명과 함께 성내 새길 40-8 골목에 119안심골목 벽화를 조성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행사는 경북소방본부 소방시책 일환으로 주택 밀집 지역에 주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119 안심골목 만들기다.
이날 소방서는 화재예방홍보 및 소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벽화 그리기 ▲한규락 7통장 소방안전책임관 위촉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실시했다.
앞서 소방서는 이번 벽화그리기를 위해 지난 3일 8명의 영천재난안전지킴이봉사단으로 부터 사전 믿그림 도색 작업을 먼서 준비해 두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므로 이번 119안심골목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화재경보기 설치 효과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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