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첩] 「文대통령 출생의 비밀」, “문재인 아버지 영천(신녕)서 생포”, 생존 학도병 증언 - 文대통령=1953년 1월24일생 아닌 1949년(소띠)생, 북한 김여정=문재인 대통령에…
  • 기사등록 2021-03-07 23:59:02
  • 수정 2021-03-10 18:27:40
기사수정

[기자수첩]

▶「文대통령 출생의 비밀」, “문재인 아버지 영천(신녕)서 생포”, 생존 학도병 증언


“문재인 아버지 이름은 문용형”, “1950년 영천 신녕전투서 전쟁포로 생포해”

“1957년 자갈치시장서 문용형 만나 입씨름”, “재인이 아빠~” “당시 7~8세 꼬마=문재인”

“1967(8)년에도 다시 만나”, “1950년 12월 흥남철수 빅토리아호로 내려와 거제 안착했다는, 文대통령 증언 새빨간 거짓”,

文대통령=1953년 1월24일생 아닌 1949년(소띠)생, 북한 김여정=문재인 대통령에 "삶은 소대가리"

뉴스타운 조우석·손상윤, “우리는 절대 자살하지 않는다. 자살당하면 부검해 달라”


▲ 뉴스타운 2월 16일자 문재인 대통령 출생 의혹화면 캡쳐


[장지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 출생 의혹이 생존 학도병(6.25참전)에 의해 지난 2월 16일 처음 폭로되면서 폭발적인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현직 대통령 문재인의 출생 의혹은 1년 4개월 전 조선일보 문도형 기자가 유튜브에 폭로한바 있고, 또 그보다 더 앞서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사상검정으로 곤혹을 당하기도 한바 있다.<뉴스타운>


이번 폭로는 일단 의혹차원이긴 하지만 뉴스타운 조우석 기자와 손상윤 대표는 “당시 참전 학도병의 증언이 워낙 생생하고 빈틈이 없어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확신하고 있다. 청와대와 文대통령이 어떻게 대응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될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현재 뉴스타운의 이같은 文대통령 출생 의혹에 대해 손상윤 뉴스타운 대표는 “우리(뉴스타운)의 文대통령 출생의혹 해명요구애 청와대와 문재인 대통령은 아직 묵묵부답이다”고 전했다.


▲ 왼쪽부터 뉴스타운 조우석 기자, 당시 생존 학도병(증언) 윤월 스님, 뉴스타운 손상윤 대표


이같은 의혹폭로는 지난 2월16일 당시 참전 생존 학도병 윤월스님의 증언에 의해 뉴스타운 조우석 기자가 첫 공개했고, 첫 증언 후 엿새 만인 지난 2월 22일 두 번째 생존 학도병 김OO씨에 의해 잇따라 이어지면서 일파만파로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당시 학도병인 윤월스님의 증언과 “목숨을 걸고 지속 폭로하겠다”는 뉴스타운 조우석 기자와 손상윤 대표의 주요 발언 내용은 「文대통령은 1953년 1월생이 아니라 1949년생, 아버지는 북괴군 장교로 우리에게 총부리를 겨눈 공산당, 文대통령 아버지(문용형)를 1950년 8월29일 영천 신녕전투에서 전쟁포로로 생포. 1957년 8월 29일 당시 학도병(윤월스님)이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문용형을 다시 만나. 그때 7~8세 되는 꼬마가 문용형의 손을 잡고 있었고, 또 동시에 “재인이 아빠~”라고 부르며 다가온 여성이 지난해 타개한 강순옥여사로 지목, 그 꼬마가 바로 지금의 현직 대통령 문재인. “우리부모는 1950년 12월 23일 흥남철수 때 내려왔다”는 文대통령 말은 새빨간 거짓, 지난해 타개한 생모 강순옥도 가짜, 진짜 생모는 2004년 남북 이산가족 때 상봉한 강병옥(안순옥?)」 등 수많은 文대통령 출생 의혹이다.



더군다나 지난 2월16일 첫 폭로가 방송된 후 엿새 만인 지난 2월 22일 제2의 생존 학도병(김OO) 증언이 잇따라 터졌고, 또 뉴스타운이 “목숨을 걸었다.”며 국내·외 文대통령의 어록과 증거 등을 검증해나가고 있어 주목받고있다.


이어 조 기자는 “타개한 文의 생모 강한옥의 밀양 출생 설, 2004년 문재인이 청와대 실세 시절 2004년 남북이산가족상봉에서 만난 이모(강병옥)의 실제 이름이 안순옥일 가능성, 文대통령이 출생했다는 거제도에 文의 친구가 거의 없는 점(단 1명 있음), 강한옥의 부산사투리 등 밀양 출생 설, 등”을 연이어 빼곡히 폭로하고 있다.


이번 폭로에서 조 기자와 손 대표는 “생존 학도병 윤월스님의 증언은 6.25戰史와도 딱 맞아 떨어져 증언의 신뢰성을 뒷밭침하고 있다”며 “반드시 죽음을 각오하고 文 대통령 출생 의혹의 비밀을 밝혀내겠다.”는 강한 결기까지 보이고 있어 文대통령 출생 의혹(고향 세탁)은 더욱 확산될 조짐이다.


▲ 붉은 선 내 문재인 대통령 출생은 1953,1,24 경남 거제로 되어있다. 그러나 적십자 수료증에는 문 대통령의 출생일이 1952, 1.24로 되어있어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다.<제공=뉴스타운>


그러면서 이들은 이번 문재인 출생의혹을 폭로하면서 신변위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우리(뉴스타운 조우석 기자와 손상윤대표 및 윤월스님 등)는 누군가에 의해 자살을 위장한 타살을 당할 우려까지 있다”면서 유튜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우리가 죽으면 반드시 부검을 해달라”고 유언을 남겼다. 자신들이 절대 자살을 하지 않을 것을 미리 대중에 선포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두는 의미로 해석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저서 '운명'에 “아버지(문용형)와 어머니(강한옥) 두 사람이 1950년 12월 23일 흥남철수때 함께 빅토리아호를 타고 내려왔다. 그래서 거제도에 안착해 살았다. 아버지는 포로수용소에서 노무일을 하였고, 내가(文대통령) 초등학교 입학 직전에 부산 영도로 이사를 옮겼다"고 적었다.


▲ 영천 신령전투 기념탑


여기에 조우석 기자는 "문용형은 인민군 장교계급장을 달고 6.25때 낙동강전투에 내려왔다가 신녕전투에서 생포됐다. 문용형은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만난 여자가 강한옥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문재인의 남동생(문재익)은 배다른 동생일 가능성이다. 문재익은 한국에서 대학을 나왔고 나중에 마도로스가 됐다. <문재인 인터뷰>우리 어머니는 피난살이가 너무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을 때가 여러번 있었다. 남한 천지에 아는 사람 하나 없더라“고 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거짓으로 고향을 세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문용형이 생포됐다는 경북 영천 신령자구 6.25 전승기념비에는 국군 제6사단을 주축으로 승전해 인민군을 북으로 퇴각시킨것을 계기로 아군의 총반격 발판이됐다.


▲ 나라를 위해 책 대신 총을 잡은 당시 학병


당시 북한군 2군단은 5개연대를 동원 영천을 점령하고 경주로 진출하려 했지만 한국군은 이곳 영천에 8사단과 신편 7사단의 3개연대는 물론 제1사단과 6사단의 1개연대도 투입 방어선을 지키는데 결정적 기여를 해 북한군을 패주시킴으로써 한국전쟁의 전환점을 마련한 전투였다고 기록하고있다.


여기서 당시 칠곡 다부동전투에 예속됐던 한국군 제1사단 11연대가 참여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당시 제1사단장은 백선엽장군, 다부동의 제1사단 15연대장은 백선엽 장군의 친동생 백인엽 장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뉴스타운 취재팀은 오는 11일 당시 윤월스님이 문용형을 생포했다는 경북 영천에서 생포지점을 탐사한다. 취재팀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 출생 의혹에 「문재인 대통령이 답하라」는 광고를 거부한 조선일보를 대신해 광고를 게제하기로 결정한 지역 주간지( 영천신문)와 동행 취재로 이날 영천 충혼탐 참배, 6.25 전적비 헌화, 생포지 보현산 탐방 하고, 6.25 참전 학도병 예우방법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본지는 현직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는 추호도 없다. 다만 언론 본연의 의무인 국민의 알권리 제공, 공적 책임, 언론의 의무에 책임을 다하고자 함이다. 특히 지역의 한계성으로 청와대와 文대통령에 대한 반론권은 뉴스타운의 청와대 해명 요청으로 대신한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79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현재의견(총 2 개)
  • guest2023-08-07 19:19:16

    내가 이상했던 게...일제 시대에 일왕한테 충성맹세하고, 해방후에 김일성한테 충성맹세 했는데 어떻게 6.25끝나고 포로수용소 간수를 할 수 있나였는데...포로수용소에서 포로역할이었던거 맞습니까? 포로역할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말이 됨.

  • guest2023-04-05 23:22:22

    신빙성이 있네요!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  기사 이미지 경북 동부청사 환동해지역본부, 지역사회와 민·관 상생 협력 추진
  •  기사 이미지 (대회) 영천체육관 전국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 7일간 열전 돌입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