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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지역 농식품 가공기업 생산품 판로 개척 앞장
  • 기사등록 2021-03-09 13:32:32
  • 수정 2021-03-09 13: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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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북안 금화농산 찾은 최기문 시장, 소기업 지원 나서

"농·특산품 가공기업 판로 개척 돕겠다"


최기문 시장이 지역 특산물 가공 공장 판로개척을 돕기위해 지난 5일 북안면 금화농산(대표 김준희)을 찾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금화 농산은 2015년 대구에서 들어와 약소기업으로 직접 재배하는 아로니아를 주 소재로 사과 , 복숭아, 포도 등 다양한 친환경 과일 잼, 과일 차, 장아찌를 생산하는 여성기업이다. 


이날 최 시장은 농업기술센터 양만열 소장과 함께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특허지원, 소규모 식품 햅썹인증 지원, 생산품 판로 등을 논의하고 여성기업인 김 대표를 격려했다. 


금화농산은 아로니아 떫은맛 제거에 성공해 특허 출원으로,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고 위생적인 튜브형 용기와 무설탕 잼을 출시하고 있다.


최 시장은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공장을 짓고 설비들을 구축하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겠지만, 우리 농산물에 대한 자신감과 직접 생산한 농식품에 대한 자부심으로 그 과정들을 묵묵히 견뎌냈을 것”이라며 지역 농업과 농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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