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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3월 말까지 6억원 투입
  • 기사등록 2021-03-11 18: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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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이 월동하는 3월말까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약 6억원을 들여 2021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시행한다.


이 기간 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 및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지상 예찰을 강화할 예정이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및 선단지역에 대해 6개 지구로 나누어 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 약 7,500여 본을 제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이 수피를 갉아 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수목 조직 내부로 침입해 단기간에 급속히 증식하여 물관을 막아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한번 발생하면 치료나 회복이 불가능해 고사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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