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오늘(15일)부터 19일(5일간)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합동징수팀을 운영해 대구·경북 등 관외지역에서 강력한 체납세 징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징수 활동은 상·하반기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며, 영천에 거주하지 않아 징수에 어려움이 있던 고액·고질 체납자가 대상이다.
시는 체납자 주소 및 실거주지를 면밀히 분석해 방문독려, 자동차견인, 직장방문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시는 상습체납차량을 끝까지 추적해 번호판을 영치함으로써 납세의무를 다하는 다수의 성실납세자와 형평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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