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훈)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에 따라 시민들의 시설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관리대상 시설물을 제한적으로 운영 재개했다.
해당 시설들은 ▶영천 한의마을, ▶별빛 테마마을, ▶별빛 야영장, ▶보현산댐 짚와이어, ▶치산캠핑장,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다.
영천 한의마을 내 한옥체험관은 8개 객실 중 5개 객실을 운영하며, 유의기념관은 5인 이상 단체 관람이 불가하다. 또한 족욕체험, 비누만들기 등 체험 시설도 5인으로 제한한다.
별빛 테마마을은 펜션동 4개동 중 2개동을 운영하며 본관동은 운영 중지상태를 지속한다.
별빛 글램핑장은 2개동을 재개장하였으며, 자동차 야영장은 30면 중 15면 만 운영 중이다.
보현산댐 짚와이어는 회당 50%로 제한 운영하며, 치산캠핑장은 28개의 객실 중 14개의 객실이 운영 중이다.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의 개별동인 숲속의 집은 20개의 객실 중 6개의 객실이 운영 중이며 복합동인 산림문화휴양관은 8개의 객실 중 4개의 객실이 운영 중이다.
해당 시설에 대한 이용권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고,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숲나들이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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