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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영천시, 1분기 노인맞춤형돌봄사업, 영천시 인구 29% 29,097명이 65세 이상
  • 기사등록 2021-03-22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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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지난 19일 市종합복지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3개소)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취약노인에게 안정적 노후생활 보장,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분기별로 실무협의를 개최한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신규 대상자 발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홍보와 생활지원사의 업무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市는 올해 노인맞춤돌봄사업에 34억원을 투입해 취약노인 2,776명에 12명의 전담사회복지사와 171명의 생활지원사가 동원돼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수행기관(3곳)은 안부전화, 방문서비스, 천연아로마, 원예, 양말목공예, 라이스클레이 등 교육프로그램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市 관계자는 현재 영천시 노인 인구는 시 전체인구의 29%인  29,097명이 65세 이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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