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장학금] 경북 영천시 산동중학교 전교생 장학금 지급 받아
각 학년 1학급씩 전교생 모두 11명(남10, 여1명)
영천시 화남면 산동중학교 전교생이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산동중학교(교장 김동환)에 따르면 지난 25일 영어전용실에서 중학생 전교생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산동장학회(면학장려 5명)와 영천시장학회(우석, 지산조호익, 사랑드림, 다자녀세대 자녀 면학장려, 각 1명) 등 전교생이다. 특별히 산동장학회는 전액 학교발전기금으로 충당한다.
상동중학교는 3학급 인가에 편성학급 3학급으로 1학년 3명, 2학년 6명, 3학년 2명 등 모두 11명이며, 이중 남학생 10명 여학생 1명의로 구성됐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3학년 안민성(학생회장)학생과 입학하자마자 장학금을 받은 1학년 전형승 학생은 "다양한 우리들의 꿈을 역어갈 수 있어 좋다"면서 특히 1학년 전형승 학생은 "야구선수가 되어 후배들을 돕고싶다"며 작은 시골 학교자랑을 펼쳤놨다.
산동은 2021학년도 감성디자인 색체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올해 야구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환경 구축을 위해 영천시교육경비보조금 2,200만원으로 실내·외 야구연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김동환 교장은 " 밝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 학생과 늘 함께하는 선생님들 그리고 후배들의 꿈을 응원해 주는 졸업생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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