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거리마다 핑크빛 도화 만발...물방울 향연~!!
복숭아 주산인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해마다 4월이면 청도군은 복사꽃이 만개해 거리 곳곳에서 인파들을 유혹한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복숭아는 과즙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지만 이때 쯤이면 구야, 화양, 유동방면은 물론 청도 거리 전체가 도화꽃으로 물든다"며 관광 올것을 권유했다.
<사진은 청도군 이서면 구라리 787번지 경북도 농업 기술원 청도 복숭아 시험장 직원들이 복숭아 재배 시험장에서 물방울 향연으로 봄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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