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지난 9일 김희겸(오른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윤문조 영천시 부시장의 안내로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실시되고있는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접종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영천시 제공>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9일 영천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을 살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윤문조 영천시 부시장의 안내를 받아 영천생활체육관 백신 접종 현장을 둘러보고 운영 상황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영천시는 시는 지난 8일부터 시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해 12일부터는 81세 이상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또 시는 백신접종 수급에 맞추어 75세 이상도 접종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