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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이철우 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이승율 청도군수=미나리삼합세트 판매 특공대. - 청도 한재미나리 삼합세트 500개 아파트, 기업체에 직접 판매 홍보
  • 기사등록 2021-04-11 23: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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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이승율 청도군수=청도미나리삼합세트 판매 특공대. 

청도 한재미나리 삼합세트 500개 아파트, 기업체 주문량 직접 배달, 홍보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 소득안정 및 우수 고객 확보 기대


▲ 11일 청도 미나리 삼합세트 배송 행사(왼쪽부터 이정민 중구구의원, 김하수 도의원, 이철우 도지사, 이승율 군수, 류규하 중구청장, 권영진 시장, 이선희 도의원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전국 최초 지역 특산물을 소비자 집까지 직접 배달해주는 '청춘(청도의 봄)을 드립니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안정과 도시 고객층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 물품은 청도미나리삼합세트(미나리+삼겹살+막걸리)로 여기에 새송이 버섯은 덤으로 증정서비스다. 


▲<권영진 대구시장(왼쪽)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가운데 이승율 청도군수)</span>



이를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승율 청도군수,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김하수 경북도의회 의원, 대구와 경북청년봉사단 등 30여명과 함께 대구 중구 소재 아파트 4개소와, 기업 2개소의 주문량 500세트를 주민에게 시중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직접 배달하고 청도 한재미나리의 우수성도 홍보했다. 


이날 청도군의 미나리 삼합세트 준비물량은 한재미나리 1kg, 삼겹살 600g, 새송이버섯, 막걸리 등 모두 700세트로 집계됐고, 이같은 홍보로 추가 구매도 기대된다고 군이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행사취소, 학교휴업 등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군부대,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을 추진하여 농특산물 팔아주기 1,157억 원의 판매고를 달성하여 경상북도의 ‘2020년 농산물마케팅 대상(농식품부장관상)’ 수상을 견인한 바 있다.


▲ 11일 대구중구 한 아파트 주민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운데)와 이승울 군수로 부터 주문한 청도한재미나리삼합세트를 전달받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도농상생 행사를 통해 판매 걱정없는 농업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구광역시 관계자분들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이번 삼합세트 직판행사는“청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우리 농산물 판매에 앞장서서 농촌과 도시가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대구와 경북이 함께 상생해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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