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영천지사는 15일지사 회의실에서 영천시 11개 읍·면장과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영천시청 건설과장을 초청해 「공사-영천시(읍면장)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초청 간담회는 21년 지사 주요 업무계획 및 현황, 22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11개 읍·면장과 지역 현안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참석한 영천시 각 읍·면장들은 농촌 지역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긴밀한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주문하고 소통 공유의 장을 마련해준데 대해 공사측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영천시와의 협력으로 지역 농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지속적 상생 관계로 발전해 나갈 것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