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15일 시장실에서 트로트 가수 '강민'씨를 영천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가수 강민은 영천시 홍보대사로서 시의 주요 행사 및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 영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강민은, 2018년 영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2019년 아트페스티벌, 2020년 우로지 생태공원 힐링 음악회 등 시의 각종 행사 홍보에 기여해왔다.
한편 ‘세월아 청춘아’로 성인가요 TOP10에 진입한 바 있는 강민은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피아노, 색소폰 등 여러 악기들을 잘 다루는 뮤지션으로, 지난해 코로나로 고통받는 대구·경북민을 위해 ‘새 희망! 대구·경북이여!’라는 곡을 발표한 후 수익금 전액을 기증했다고 영천시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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