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김현수)는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활동을 강화한다.
公사는 지난 21일부터 농촌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사업을 시작했다.
公사는 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와 공동으로 연말까지 영천시 화북면 및 대창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12분께 매주 어르신 맞춤형 건강 도시락과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 『행복한 진짓상』사업을 본격 활성화한다.
이날 첫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 한국여성농업인 회장,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각 읍·면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4월 21일은 대창면, 4월 23일에는 화북면 두 지역을 나누어 『행복한 진짓상』사업을 완수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현수 영천지사장은 "앞으로 우리 公사 사회봉사 및 지역사회활동을 더 체계적으로 계획해 더 알찬 『행복한 진짓상』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8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