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30분경 문 전 대표와 영천지역 한 북카페 사람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8일 오후 4시30분께 경북 영천에 들러 지역 핵심당원들과 만난 뒤 경북 포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현장인 중앙로역 ‘기억의 공간’을 방문한 뒤 포항 핵심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기 위해 이동하던 중 영천 한 ‘북-카페’에 들러 영천지역 핵심 당원들과 약 30분간 소담했다.
문 전 대표는 오후 6시30분경에는 포항에서 경북지역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눈 뒤 저녁 8시경에는 포항의 한 카페에서 핵심 당원들과도 만나 간담회 형식의 대화를 나눌 예정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표의 이번 영천 방문은 비공식적인 방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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