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소방서 김재훈 서장이 26일 영천 제이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았다.
구급대원을 제외한 소방서 소속으로 1호 접종인 김 서장의 이날 백신접종은 오늘(26일)부터 오는5월1일까지 실시되는 소방서직원 대상 코로나 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추진에 따른 것이다.
김재훈 영천소방서장은 직원들에 앞서 모범을 보여 26일 오후 2시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인 영천제이병원에서 접종했다.
소방공무원은 사회 필수인력으로 현장활동 및 대민업무 등을 수행하기에 1차 기접종자 및 30세미만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추진됐다.
김재훈 영천소방서장은 “이번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하여 영천 시민들이 안심하고 119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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