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27일 오는 5월1일자(일부 5월10일) 공석 메꾸기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4월 초 5급 사무관(행정) 승진인사에 반발 해 " 이정도면 인사 '갑'질 아닌가요" 라며 새올 행정게시판에 글을 올린 후 33년 공직을 떠난 한 담당의 빈 자리메꿈 인사로 알려졌다.
영천시는 문화예술과 문화정책담당 자리에 의회사무국 최상국 전문위원(행정 6)을 내정됐다. 또 의회사무국에는 고경면 노현정 담당(행정 6)을, 고경면에는 휴직했던 안영은 사회복지 8급이 복직되는 등 모두 13명을 전보 또는 전출·신규임용 했다.
▲6급담당 이하 전보(5명)- ▷최상국(문화예술과 문화정책담당, 행정6), ▷노현정(의회사무국, 행정6), ▷김현오(청렴감사실, 행정7, 5월10일자), ▷서원익(세정과, 세무7), ▷윤성철(관광진흥과 시설7(건축), 5월10일자)
▲복직(1명)-안영은(고경면, 사회복지7, 5월10일자)
▲전출(2명)-▷한성욱(행정안전부, 행정7, 5월10일자), ▷강원묵(행정안전부, 시설8(건축),
▲신규임용-▷고석종(환경보호과, 행정9), ▷유선화(대창면, 행정9), ▷이동헌(회계과, 전산9), ▷윤해연(금호읍, 행정9, 5월10일자), ▷이승민(문화예술과, 시설9(건축), 5월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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