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KT 영천지사가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비대면 학습을 위한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영천시는 지난 27일 영천시드림스타트 아동들과 연계해 KT영천지사의 'KT사랑의봉사단'이 초고속 와이파이존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은 인터넷속도 및 연결이 잘되지 않아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어려움이 많았왔다.
따라서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영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100여명의 가정을 KT사랑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WIFI 접속품질, 인터넷(일반)전화 단말 및 품질상태 등 아동들이 어려움 없이 학습 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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