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署 교통관리계, 교통업무 종합평가 2회 연속 「베스트 교통팀」 선정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정착, 올해 1분기 사망자 제로(0)화 달성
영천경찰서(서장 이근우) 교통관리계가 올해 1분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교통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베스트 교통팀선정은 교통사고 예방업무에 노력하는 교통경찰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 분기 교통업무 관련, 교통관리·사고예방·음주운전단속, 교육·홍보 등 각 분야를 종합평가해 선정·포상한다.
영천경찰서 교통팀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에 주안점을 두고 교통약자 보호를 우선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시설관리 등 사고우려장소 예방홍보·교육 활동 등으로 올해 초 사망사고를 줄인 공로를 평가받았다.
영천署 교통관리계는 올해 1분기에 전년 도 교통사고 사망자 6명에서 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로 작년 4분기에 이어 2회 연속 베스트 교통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근우 서장은 영천경찰서 교통관리계가 경북청“베스트 교통팀으로 2회 연속 선정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이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시민의 생명보호에 앞장서 달라는 뜻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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