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이승율 청도군수=한국자총 청도군지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는 지난 달 29일 청도문화원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대회」를 갖고 "원전 오염수 방류는 전 세계 인류 재난이다"고 강조했다.
이승율 청도군수와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지회 읍·면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규탄대회에서 조인제 지회장은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 규탄하고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한편, 이승율 청도군수는 “규탄대회를 개최한 청도군지회에 군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며, 인사하고 “후손들에게까지 고통을 되는 원전수 해양 방류 결정이 철회될 때까지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대응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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