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어린이날 맞아...어린이 비대면 축하의 자리 마련

모범어린이 28명에 표창 수여...어린이 댄스팀  축하공연 등 TV 방영 

▲ 5일 어린이날 도내 모범어린이를 포창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제99회 어린이 날을 맞아 道 차원에서 TV 특집 방송으로 비대면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고 토로나19로 위축된 道내 어리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모범어린이 표창수상자 등 30여명만 참여했으며, 도내 어린이들은 TV 특집방송을 통해 축하공연을 시청했다.

이철우 지사는 이날 자주적이고 책임 있는 생활 태도를 지니고 밝고 올바른 품성으로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한 도내 모범어린이 28명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지난해와 올해 아이들과 함께 하지못한것을 아쉬워하며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세상의 주인이다, 반드시 아이가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겠다”며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