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제3회 영천 작약꽃축제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194-1번지 일원을 중심으로 10개소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약초작목반원 자체 행사로 시작돼 관람객들이 꽃밭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소문나면서 올해 3회째로 이어지고있다.
일명 ‘함박꽃’으로 불리는 작약꽃은 매년 5월 중순에 만개한다. 작약은 종근을 이식하여 3~4년 차 가을에 수확하는 약용작물로 한약재로 쓰이며, 최근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영천시는 "한국약초작목반이 자발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축제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더욱 알찬 행사가 되도록 시에서 힘껏 돕겠다”고 했다.
【주요 장소】
☞ 신녕면 화남리 194-1번지 일원
☞ 청통면 계지리 761번지 일원
☞ 화남면 신호리 853번지 일원
☞ 대창면 직천리 498번지 일원
☞ 북안면 유하리 667-1번지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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