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지난 14일 제주 탐나라공화국(대표 강우현)에서 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이  ‘영천별빛한우’ 홍보매장을 개설해 이날 제막식과 시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매장에는 영천 생산 우수 농축산물 20개 품목을 전시하고, 영천 별빛촌장터 쇼핑몰과 QR코드를 통한 전국 유통망 구축,  영천별빛한우 시식행사 등으로 영천별빛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제주 탐나라공화국은 제주도 한림읍에 위치한다. 강우현 대표는  남이섬 창립  주인공이다.  2014년 2월부터 탐라공화국 개발에 착수 지난 4월 정식 개장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돼 주목받고있다. 

김진수 영천축협조합장과 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제주 탐나라공화국 ‘영천별빛한우’ 홍보매장 개장으로  영천 한우수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에 지역 농축산물 홍보로 지역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