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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본지 전속 필진에 박순교 교수 합류
  • 기사등록 2021-05-20 14:36:32
  • 수정 2021-05-20 14: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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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새 필진...박순교 교수▶경북대 인문학술원 객원 연구원(학술연구 교수)


경북대 인문학술원 객원 연구원 박순교 교수가 이번호 부터 본지 오피니언 필진에 합류했다.(사진)


박순교(56) 학술연구원 교수는 역사의 행간에서 명멸해 간 인물들의 감춰진 삶과 운명을 부조하여 복원하는 데 연구의 중추를 이룬다.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졌거나, 지탄받는 대상의 재조명에 초점을 두고 있다.


영천과의 별다른 연고가 없던 박 교수는 '영천성수복'에 관심을 갖고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정씨 문중의 지원으로 '호수' 정세아 선생의 삶과 사상을 탐구하면서 본지와의 인연을 맺게됐다.


또 박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영천의 역사인물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에 몰두할 방침이다"고 밝힐 정도로 지역 인물들에 대해 애착을 갖고있다. 본지와 영천신문 제330호부터 '정세아' 선생의 삶과 사상에 대한 논고를 게제토록 허락했다.


현재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학술연구 교수인 박순교 교수는 김춘추, 이용상, 경애왕, 고종후, 미추왕, 정세아 등에 관한 다수의 책을 집필하고 지역 영천의 인물을 연구중이다. 또 오는 10월 예정인 지산조호익 선생의 학술대회를 위한 논문을 준비하고 있어 본지는 박 교수의 지역에 대한 인물연구 활동상을 지속적으로 보도한다.


따라서 본지 전속 필진은 △부산 외국어대 명예교수 김문길 박사, 소설가 김유미 작가, 계명대 박노광 경제학 박사, 세무회계 바로` 윤영민 세무사, 성광합동법률사무소 김섭 대표변호사, 권순활 동아일보 전 논설위원, 미국 워싱톤 이인탁 변호사, 조우석 전KBS이사(뉴스타운 정치평론), 최원일 천안함장(전) 등 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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