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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은해사 봉축법요식
  • 기사등록 2021-05-21 0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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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린 19일 조계종 제10교구 은해사 극락보전 전정에서 한 불자 어린이가 관불의식을 행하고있다.<관불의식=갓태어난 부처님의 몸을 씻겨 드리며 탄생을 축하한다는 의미>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은 19일 조계종 10교구본사 영천 은해사(주지 덕관스님)를 비롯해 지역 80여 사찰에서 이날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거행됐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은해사 법요식에는 조실 법타스님과 회주 돈명스님과 은해사 사부대중, 천주교 대구대교구 원로사제 정홍규 신부, 하양무학로교회 조원경 목사 등이 함께했고, 지역 기관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만희 의원, 윤두현 의원, 임종식 도교육감, 최기문 영천시장이 나란히 합장으로 부처님 오신뜻을 새겼다. 


이날 은해사 주지 덕관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께서는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다는 진리의 말씀을 남기셨다"면서 "지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는 코로나로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있다. 이 코로나 또한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직 영원한 것은 부처님의 진리일 뿐이라"고 전했다. 




<오른쪽부터>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의원, 윤두현 의원



영천시의회 서정구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 우애자 영천시의원



은해사 주지 덕관스님과 이만희 의원(영천-청도)



은해사 주지 덕관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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