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친 어른신을 대상으로 각 마을단위 경로당을 오는7일부터 개방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코로나19확산세로 인하여 경로당운영을 전면 중단한지 만 6개월여 만이다.
그러나 경로당 내 취사행위 및 급식섭취는 금지되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이용자방문기록 등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이를 위해 영천시는 경로당 개방 전에 손소독제, 체온계, 살균소독제 등 방역물품 점검과 실내 살균방역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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