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 90번째 확진자...수원시 확진자와 접촉
이달 들어 4명째 ...6월1일(1명), 3일(2명), 6월8일(1명)...누계 90명
경북 영천시에 코로나19 양성판정 90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확진자 누계 90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일 20대 남성 1명에이어 3일 2명과 오늘 다시 1명이 추가돼 이 달 들어서만 4명째 확진이다.
7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경기도 수원시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6일 영천시보건소에서 검체 확인 후 이날 확진된 것으로 확진됐다.
영천시와 보건소는 역학조사가 완료돼 이동경로 등 더 이상 정보공개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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