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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납징수] 영천시 세외수입 체납징수 22억원...고액 채납자, 예금·급여 등 압류 강화
  • 기사등록 2021-06-21 1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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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지난달 말까지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중 22억원을 징수해 역대 동기간 대비 최고의 징수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징수실적 4억원에 비해 550%가 늘어난 것이다. 시는 체납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10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 전담 책임자 지정 및 책임징수 실시, 체납자의 차량·부동산·예금·급여채권 등 재산압류 및 추심, 차량 번호판 영치 등 징수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체납자에게 문자발송 및 전화독려 등을 실시했으며,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지속적인 특별 관리, 예금·급여 압류 강화 등 다각적으로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 각서를 받고 체납처분을 일시 유예하기로 하는 등 납세자 형편에 맞춰 최대한 자진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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