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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경북지부 영천지회 설립▶지회장 영동중학교 조지훈 교사
  • 기사등록 2021-06-26 08:02:33
  • 수정 2021-06-26 08: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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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소방서는 지난 24일 법인 ‘한국119청소년단’ 경북지부 영천지회를 설립, 총회를 개최했다.지난해 6월 9일 소방기본법 제17조의 6 「한국119청소년단」신설에 따른 설립이다.



따라서 ‘한국119청소년단'은 21년 6월 4일 법인 등기가 완료되어 경북지부는 안동에, 각 지역마다 지회를 설치하고 영천지회 설립을 추진했다.


한국청소년단은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영천은 중앙초등학교·포은초등학교·자천초등학교·영동중학교·금호공업고등학교에 총 91명 5개대 소년단을 운영한다.


영천소방서는 지회 설치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영천소방서에서 지도교사 5명 중 3명과 소방공무원 2명이 참여하는 설치준비위원회를 열어 운영규정을 의결하고 설립에 따른 제반사항을 준비하였고, 같은 날 순차적으로 총회를 개최해 지회장을 선출하고 하반기 청소년단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지회장으로 선출된 조지훈 지도교사(영동중학교)는 총회의 의장으로 영천지회를 대표해 직무를 통할하게 되며, 부지회장으로 선출된 황성호 예방총괄담당(영천소방서/당연직) 지회장 궐위 시 역할을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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