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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영천시립역사박물관 전담팀 신설...건립 탄력 받는다.
  • 기사등록 2021-07-08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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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립역사박물관 투시도


[장지수 기자]
 ‘영천시립역사박물관‘ 전담조직이 신설되면서 박물관 건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영천시는 지난 1일 문화 예술과에 영천시립박물관건립추진팀을 신설해 별도 3명의 직원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새 추진팀은 앞으로 문체부 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신청을 위해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확정, 운영계획 수립, 건축계획 수립 및 협의 등 건립에 필요한 사항을 전담한다.


따라서 하반기 문체부 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하면 총 사업비 200억원 중 국비 80억원(40%)을 확보할 예정이다. 


영천시립역사박물관 건립사업은 화룡동 134번지 일원 부지 2만928㎡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500㎡ 규모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으로 인근에 영천한의마을과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등과 관광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시는 영천시립역사박물관에는 영천 역사 유물을 보관·전시하고, 강연, 공연, 휴식, 여가 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으로 건립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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