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이만희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4년 연속 수상

- 입법활동, 본회의 재석률 등 국회 의정활동 12개분야 종합 상위 평가

- 농업인들의 생활안정과 피해지원, 국민 권익증진에 앞장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이 국내 최대·최고 입법감시 법률전문기관인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전국 270개 단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지난 1년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실적 ▲국회 본회의 재석 및 표결참여 ▲국정감사 활동성적 ▲특위활동 ▲대정부질문 등 12개분야를 종합평가해 이만희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따라서 이 의원은 제21대 국회들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우수의원상, 국민의힘 선정 2020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 쿠키뉴스 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함께 지난 20대 국회에 이어 4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에 이만희 의원과 정점식 의원, 단 두 명만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회의원으로서의 역량을 널리 인정받게 됐다.

앞서 이만희 의원은 10년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65세 이상 농어업인에게 월 10만원 이상 기초연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농어업인 기초연금법안」,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국가유공자 등에게 약제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국가유공자 등 의료복지지원 4법」등의 법률 제·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국민들의 생활안정과 권익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만희 의원은 “일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한결같이 성원해 주시는 영천시민, 청도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지역과 국가를 위한 의정활동에 쉼없이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