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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영천소방서, 육교 난간서 앉아있던 시민 구조
  • 기사등록 2021-07-13 2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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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12일 14시 41분께 조교동 동부초등학교 앞 육교 난간에 앉아있는 A씨(20대)를 구조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천소방서 구조대는 육교 난간(5m)에 걸터 앉은 A씨를 발견하고 신속히 추락지점에 에어매트를 설치함과 동시에 A씨를 뒤쪽에서 끌어당여 안전하게 구조했다.


A씨가 난간에 앉아있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방서 관계자는 A씨를 안정시킨 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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