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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재공고) 경상북도 각 시·군, 「2021년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참여자 모집 재공고
  • 기사등록 2021-07-16 21:55:24
  • 수정 2021-07-19 13: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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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도시에서 경북으로 정착할 청년창업자 환영

만19세~39세 경북 이외 거주자...11개 시·군에 21명 모집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청년창업 지역정착 참여자를 지난 6월1일에 이어 7월 15일 두번째 모집한다. 경상북도 이외의 주소를 둔 만19세~39세이하 청년중 경북지역 각 시군으로 정착할 청년창업 희망자다.


지원사업 목적은 지역사회에 정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자원 활용 등 창의적인 아이템이 실제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데 경북도가 자금지원, 정착활동비,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오는 19일부터 8월13일까지 온라 신청(http://gbstay.co.kr)으로 신청받아서면과 대면심사 후 최종 경북도내 11개 시·군에 21명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 지역은 경주시(1), 구민시(3), 영천시(2), 상주시(4), 영양군(1), 영덕군(1), 청도군(2), 고령군(3), 칠곡군(1), 예천군(2), 울진군(1)등 모두 21명이다. 팀으로도 지원할 수 있으나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청년의 경우 반드시 경북이외 지역거주자가 포함되어야 한다.


특히 상주시와 영덕군, 울진군 세 도시에서는 해당지역 특산품과 지역 명소를 이용하는 사업에는 특별 우대정책까지 펼친다.


지원내용은 연간 2,000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최대 2년간 지원하고 1년 차 지원에 한해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월 50만원의 정착활동비 사용도 가능하다.


사업 참여자는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구비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청년경제지원팀(054-995-9941(6))으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http://gbst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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