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청도 청소년들의 의욕과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 사기진작을 위해 팔을 걷었다. 지역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디딤돌놓기다.
君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창의적 자기개발을 위해 도전하는 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16명의 청소년과 함께다.
탐험활동 주제는 ‘우리지역의 역사 탐방, 자연과 즐기자!!’로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운문산 역사와 발자취를 탐방하고, 조상의 화랑정신을 익히고 체험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서 청년들은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 탐험활동 네가지로 텐트 설치 및 텐트 취침, 식사 직접 만들기 등 조별 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일정 기간 성취 목표를 달성하면 포상 받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청도군은 청소년성취포상제와 같은 자기 주도적 청소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급할 방침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8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