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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지원] 영천시, 마늘 재배 농가 농기자재 3종 지원 ▶ 8/6일까지
  • 기사등록 2021-07-29 00: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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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지난 4월 8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영천 한방·마늘 산업특구 지정을 받았다.


영천시가 마늘특구로 지정된것과 관련해 시는 지난 26일부터 마늘 품질 향상을 위해 마늘 재배농가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달 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총사업비 10.8억원으로 마늘멀칭용 유공 비닐, 흑색썩음균핵병 소독제, 칼슘유황비료를 지원한다.


마늘멀칭용 유공 비닐을 10공~12공에서 기계 파종·수확이 가능하고 통풍이 용이한 8공 유공(무공) 비닐을 추가하여 작부체계 변경과 기계화 방식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이다.


영천은 난지형 대서마늘의 주산지다. 재배면적은 1,222ha로 전국 2위 경북 1위에 해당하며, 평균 생산량은 25천톤으로 국내 수요량의 8~10%를 생산하고 있다고 영천시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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