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별별 작은공간 문화예술 거점화 지원사업’ 및 ‘별별 마을이야기 벽화 지원사업’을 운영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별별 작은공간 문화예술 거점화 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상생에 기여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소상공인과 연결하여 시민과 함께 즐거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향점을 두고 가게 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동네 가게에서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공유할 계획이다.
‘별별 마을이야기 벽화 지원사업’은 마을의 낡은 벽화, 마을 미관을 저해하는 시설 등에 사업을 통한 마을 이미지 개선 및 벽화 조성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청대상은 영천시에 주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민간단체 또는 고유번호 단체증 단체로 문화도시, 문화예술창작 등의 분야에 경험이 있는 단체다.
공고문은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접수기간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며, 영천시 문화예술과(영천시 시청로 16, 2층 문화예술과)에서 접수한다.
그 외에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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