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축방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총력, 거점소독시설 24시간 운영
  • 기사등록 2021-08-10 20:13:59
기사수정



[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지난 7일 강원도 고성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지역 내 양돈농장의 방역을 강화하고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고성 양돈농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8월 10일 6시까지 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축산시설·축산차량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영천시는 가축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양돈농가 74호에 대해 전담 공무원 지정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동방제단 5개 반을 동원해 양돈농가 진출입 도로 및 농장에 직접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양돈농장에서는 방역에 취약한 모돈사에 대해 모돈사 전실 설치, 모돈사 공사 금지, 모돈사 출입 전 손 씻기, 장화 갈아 신기, 모돈사 퇴액비 처리 시 손수레 소독 등 농장 차단방역을 철저하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86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대회) 영천체육관 전국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 7일간 열전 돌입
  •  기사 이미지 육군 50보병사단, 올해 첫 예비군훈련 시작... ‘최정예 예비군’ 육성 박차
  •  기사 이미지 국립영천호국원, 설 명절 무연고 국가유공자 합동 차례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