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 네번째 북부지역 농기계임대사업소가 구축됐다. 2015년 제1호 청통면 호당(서부지역)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개소)후 6년 만이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화북면 자천리에 위치한 이같은 네번째 북부지역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소식을 갖고 최기문 영천시장, 지역 시도의원들과 함께 개소식 축하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영천시에는 현재 2015년 첫 사업소인 서부지역(청통)을 비롯해 남부지역(대창), 동부지역(고경)에 이어 이번에 네번째 북부지역(화북)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건립해 동·서·남·북 네 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설립해 농민들의 영농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이번 북부지역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국비와 시비 등 16억원을 투입해 트랙터, 관리기 등 25종 150대를 구입하고 기존 화북다목적광장을 리모델링하여 이번 개소식과 함께 8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8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