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시의회] 한방·마늘 산업특구 활성화 연구단체 결성...올해 두 번재 의원연구모임
  • 기사등록 2021-08-18 15:11:40
기사수정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올해 두 번째 의원연구모임 

“영천시 한방·마늘 산업특구 활성화 방안 연구”



영천시의회(의장 조영제) 올해 두 번째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됐다. 


영천시의회는 앞서 지난 11일  올해 첫번째 의원연구단체인 「교육경비 보조사업 내실화 위한 의정연구회」를 출범한데 이어 앞으로도 청년정책, 영천댐 관련, 청제비 문화재 관련 등 3~4개의 의원 연구단체 모임을 더 구성할 예정이다. 


의회는  18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영천시 한방·마늘 산업특구 활성화 연구모임에 이갑균(모임 대표)·조영제·박종운·김선태 의원이 참여해 이날 간담회장에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모임은 영천시 마늘 한방·특구 지정 후 영천 한방 마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단계별 목표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또 특구 지정에 따른 효과와 혜택이 지역 주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특화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추진 전략을 연구조사할 방침으로 오는 10월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 12월에 최종보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갑균 대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실질 소득 증대 및 생산 기반 확충과 가공식품업체 지원 등을 통해 영천시 마늘 산업의 활성화 연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용역 성과를 통해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86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