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2021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70세 미만인 근무가능자로, 취업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영천시민이며 백신접종지원, 생활방역지원, 공공업무지원 분야 등 사업장에 배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심사 후 선발자에 한해 9월 중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며, 임금은 시간당 통상시급 8,720원으로 출근일에 한해 간식비 5,000원 지급, 4대 보험 가입, 주간 및 월간 근로일수를 개근한 사람에게 유급 주휴일 및 연차 유급휴가가 부여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8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