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2일부터 17일까지 ‘2021년 경상북도 및 영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영천시가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가구와 가족, 교육,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여가와 문화 등 삶의 질에 관한 사항이나 사회적 관심에 대한 시민들의 주관적 관심사 파악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 18명이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지역 내 70개 표본 조사구 840가구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 또는 비대면 방식인 인터넷조사로 진행한다.
조사내용은 시민의 전반적인 생활과 소득, 의식수준, 관심사, 여가활동 등 총 48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사 결과는 내년 7월경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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