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 쓰레기매립장(자원순환과) 입구 금호강 조교파크골프장(조교동 52-2)을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시설개선 및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영천시가 3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조교파크골프장은 55,326㎡부지에 기존 3코스 27홀에서 4코스 36홀의 규모로 확장했으며, 파크골프장 내에 매표소, 막구조, 화장실, 티박스, 안전망, 안내표지판 등 부대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는 9월 6일부터 10일간 시범 운영을 거친 후 동호인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10월 1일 정식 개장을 할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하절기 08시부터 18시까지, 동절기 09시부터 1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 한다.
2021년은 영천시민에 한하여 연회원 가입 및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연회원 가입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8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