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 시내 및 주요 교통구간 20.5km에 55억원을 들여 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을 구축한다.
市는 10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으로 국비 33억원을 확보했다면서 2022년부터 2년간 총 사업비 55억(국비 33억, 도비 6.6억, 시비 15.4억)으로 영천시 금호로, 최무선로, 강변로, 영화로, 천문로 등 주요 시가지 20.5km 구간에 이같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주요 시스템은 △신호기 유지관리 온라인신호시스템, △교차로 실시간 교통량 및 통행속도 수집 스마트 교차로시스템, △ 보행자 보호시스템, △긴급차량 우선시스템, △ 주차정보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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