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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한정애 장관 만나 영천댐 상류 마을 하수도정비사업 국비확보 건의 - 한정애 환경부장관▶"사업 필요성 공감...잘 챙기겠다" 답변
  • 기사등록 2021-09-16 13: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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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이만희의원] 한정애 장관 만나 영천댐 상류 마을하수도정비사업 국비확보 건의

청도군 금천면 하수관거정비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도 챙겨

한정애 환경부장관▶"사업 필요성 공감...잘 챙기겠다" 답변


▲ 10일 청도군에서 열린 청도 새마을 환경살리기 `재활용품 경진대회`에 참석한 한정애(왼쪽) 환경부장관에게 영천댐 상류 마을 하수도정비사업 국비확보 건의를 했다.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한정애 환경부장관을 만나 영천댐 상류(자양면) 마을하수도사업 국비확보 협조를 특별히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이 의원실과 청도군에 따르면 "의만희 의원은 지난 10일 청도군 둔치에서 개최된 올해 청도 새마을  환경살리기 '재활용품 경진대회'에 참석한 한정애 환경부장관과 지역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건의를 해 긍적적인 답변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의원은 한 장관에게 영천지역 환경현안 외에 청도군 금천면(임당, 방지) 하수간거 정비사업도 건의해 "잘 챙기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한편, 영천댐상류 성곡, 충효, 용화 등 9개 마을과 관련한 하수도기본계획은 2025까지 국비 28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20억원으로 해당지역 800가구를 대상으로 배수·하수처리시설 6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매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이 사업을 포함시켜 현장실사를 거친 후 지난해 11월3일 최종 승인해 이제 연차적 국비확보 절차만 남아있다. 이만희 의원은 이에 대한 건의를 이날 청도 행사장에서 한정애 환경부장관에게 직접 전달해 긍정적인 협조 답변을 들었다.<사진>


이만희 의원은“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상·하수도관련 사업들을 관철시켜 수질개선은 물론 영천시민, 청도군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밀접합 현안사업들을 꼼꼼히 챙기며 여러분들의 든든한 힘이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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