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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영천시, 화북면 오산지구 사업비 408억원(국·도·시비)◀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선정
  • 기사등록 2021-09-16 22:55:06
  • 수정 2021-09-17 12: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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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행안부로부터 ‘2022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선정되면서 화북면 오산지구에 총사업비 408억원(국비도비시비)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영천시는 또 행안부 주관 ‘2022년 신녕면 신양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490억원(국비245억원, 도비73.5억원, 시비171.5억원)을 확보한바 있다. 행안부 주관 두 건 공무에 총 사업비 898억원이다.


오산지구 정비사업은 화북면 오산리에 위치한 지방하천인 오산천 4.93km 구역과 공덕리 소하천인 댕댕이천 1.51km 일원에 대한 하천정비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이다.


이 지역은 하천폭이 협소하고 제방이 낮으며 교량 부근 통수량이 부족해 집중호우 시 월류로 인한 주변 주거지, 농경지 등에 있어 침수 위험이 높았다. 실제로 2011년, 2012년에 제방이 넘치면서 주택 63동, 농경지 10ha가 침수돼 긴급복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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