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 관내 150여개 경로당에 9월 24일부터 경로 회원 스스로 경로당을 관리(깨끗한 환경 유지)하는데 그 비용을 지원하는사업이 시범운영된다.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경로당 150개소에서 ‘경로당 깔끄미 사업’을 24일부터 시행한다면서, 지난 13일부터 4일간 참여 경로당 회장과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행활동 내용 및 관리자 준수사항 등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깔끄미 사업’은 경로당 실내·외 청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인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인 경로당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유지하는데 따른 지원사업이다.
11월까지 시범 운영으로 150개소 경로당에 150명의 깔끄미 참여자가 배치되어 경로당 청소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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